[스포츠타임] 알 나스르로 둥지 옮긴 호날두, 1초에 8100원씩 돈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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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말년은 천문학적인 돈과 함께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는 지난 31일(한국 시간) 호날두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또한 트랜스퍼마크트는 호날두의 연봉을 초, 분, 시간 단위로 환산했는데, 통계 자료에 따르면 호날두는 1초에 6유로(한화 약 8,100원)를 받을 예정이다.
압도적인 초대형 계약을 맺은 호날두는 오는 3일 알 나스르 입단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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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한림 영상기자·장하준 기자]포르투갈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말년은 천문학적인 돈과 함께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는 지난 31일(한국 시간) 호날두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호날두는 무려 2억 유로(한화 약 2,700억 원)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트랜스퍼마크트는 호날두의 연봉을 초, 분, 시간 단위로 환산했는데, 통계 자료에 따르면 호날두는 1초에 6유로(한화 약 8,100원)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서 1분 동안 580유로(한화 약 51만 원), 1시간 동안 2만 3,000유로(한화 약 3,100만 원)를 받게 된 호날두는 그야말로 엄청난 부를 누리게 됐다.
압도적인 초대형 계약을 맺은 호날두는 오는 3일 알 나스르 입단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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