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새해 첫 주 돌아온 강추위 이어진다

김건호 2023. 1. 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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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3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8~-2도, 낮최고기온은 -3~7도로 한파가 이어지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춘천 -14도 △강릉 -3도 △대전 -8도 △대구 -5도 △전주 -6도 △광주 -5도 △부산 -3도 △제주 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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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3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스1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8~-2도, 낮최고기온은 -3~7도로 한파가 이어지겠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사이 온도가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며 보행자 안전과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춘천 -14도 △강릉 -3도 △대전 -8도 △대구 -5도 △전주 -6도 △광주 -5도 △부산 -3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춘천 0도 △강릉 7도 △대전 3도 △대구 5도 △전주 3도 △광주 4도 △부산 7도 △제주 7도로 예상된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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