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는 재경군민회 최예희 회장·윤종단 수석감사

지산 2023. 1. 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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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가 1월 1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2일 최예희 재경고성군민회장, 윤종단 재경고성군민회 수석감사가 '출향인 고향방문 1호 기부자'로 참여했다.

최 회장과 윤 수석감사는 2일 오전 NH농협은행 고성출장소를 방문해 500만원, 1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한편 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는 첫 해인 만큼 연간 목표액 1억원을 설정하고 기부금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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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제가 1월 1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2일 최예희 재경고성군민회장, 윤종단 재경고성군민회 수석감사가 ‘출향인 고향방문 1호 기부자’로 참여했다. 사진 가운데 최예희 회장, 사진 맨 오른쪽 윤종단 수석감사

고향사랑기부제가 1월 1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2일 최예희 재경고성군민회장, 윤종단 재경고성군민회 수석감사가 ‘출향인 고향방문 1호 기부자’로 참여했다.

최 회장과 윤 수석감사는 2일 오전 NH농협은행 고성출장소를 방문해 500만원, 1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평소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한 두사람은 “고성군이 인구소멸지역에 선정된 것이 안타깝다”며 “이 기부금이 고성군 발전에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는 첫 해인 만큼 연간 목표액 1억원을 설정하고 기부금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기부금액의 30%를 지역에서 나는 특산품으로 답례품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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