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 조호순 도경제진흥원 경영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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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가 새해부터 본격 시작된 가운데 첫날 횡성군 기부액은 기부사이트를 통해 총 6명 8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횡성군 민간기부자 1호는 조호순 강원도경제진흥원 경영사무처장이다.
원주에 거주하는 조 처장의 고향은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이다.
한편 횡성군은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횡성한우 정육세트, 횡성쌀 어사진미 등 16개업체 40개품목을 선정하고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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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가 새해부터 본격 시작된 가운데 첫날 횡성군 기부액은 기부사이트를 통해 총 6명 8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횡성군 민간기부자 1호는 조호순 강원도경제진흥원 경영사무처장이다. 원주에 거주하는 조 처장의 고향은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이다.
조 처장은 “고향기부제의 취지가 좋아 새해 첫날 기부에 동참했다”며 “고향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1호 기부자로 기록돼 기쁨이 더 크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횡성한우 정육세트, 횡성쌀 어사진미 등 16개업체 40개품목을 선정하고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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