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서장원 단독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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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서장원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2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부터 서 대표·이해선 부회장 각자대표 체제에서 서 대표 단독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서 대표는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이지만 올해는 '위기에 강한 코웨이, 도전하는 코웨이'로 방향을 정하고 이를 위해 본연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미래 신성장 동력도 확보해 '글로벌 코웨이'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져 지속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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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부터 서 대표·이해선 부회장 각자대표 체제에서 서 대표 단독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이 부회장은 퇴임한 뒤 비상근 고문을 맡는다.
서 대표는 2019년 당시 넷마블에서 투자전략 담당 부사장으로 코웨이를 인수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인수한 뒤에는 코웨이로 자리를 옮겨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했다. 이후 2021년 1월부터 2년 동안 코웨이 각자대표로 활동해왔다.
서 대표는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이지만 올해는 '위기에 강한 코웨이, 도전하는 코웨이'로 방향을 정하고 이를 위해 본연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미래 신성장 동력도 확보해 '글로벌 코웨이'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져 지속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전현정 경영지원본부장(전무), 박준현 법인사업실장·이용준 영업지원실장(상무) 등 3명을 임원으로 승진시켰다. 아울러 김원태 미국법인장, 황진상 디자인센터장(상무보) 등 2명을 새롭게 임원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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