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는 신영호 재인천정선군민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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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가 1일부터 본격 시행된 가운데 신영호(60) 재인천정선군민회장이 정선지역 '출향군민 1호 기부자'로 참여했다.
인천시 계양구에 거주하고 있는 화암면 출신의 신 회장은 지난 1일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고향 정선군에 100만원을 입금했다.
신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생기면서 기부와 정선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을 놓고 고민했었지만 고향사랑기부제도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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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가 1일부터 본격 시행된 가운데 신영호(60) 재인천정선군민회장이 정선지역 ‘출향군민 1호 기부자’로 참여했다.
인천시 계양구에 거주하고 있는 화암면 출신의 신 회장은 지난 1일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고향 정선군에 100만원을 입금했다.
신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생기면서 기부와 정선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을 놓고 고민했었지만 고향사랑기부제도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재인천정선군민회뿐만 아니라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자율방범대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해당 단체에 고향의 좋은 점을 잘 알려 많은 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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