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는 최낙윤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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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홍천출신의 최낙윤(39) 성우가 지난 1일 홍천군 고향사랑기부자 1호로 참여, 10만원을 기부했다.
서석면 풍암리가 고향이라는 최낙윤 성우는 "5살이 되던 해에 홍천을 떠나 서울로 상경해 직업에 몰두하고 있던 중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영상을 보다가 고향인 홍천에 기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참여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홍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한 데에 이어 각종 답례품과 절세혜택 등의 이점도 있는 좋은 제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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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홍천출신의 최낙윤(39) 성우가 지난 1일 홍천군 고향사랑기부자 1호로 참여, 10만원을 기부했다.
서석면 풍암리가 고향이라는 최낙윤 성우는 “5살이 되던 해에 홍천을 떠나 서울로 상경해 직업에 몰두하고 있던 중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영상을 보다가 고향인 홍천에 기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참여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홍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한 데에 이어 각종 답례품과 절세혜택 등의 이점도 있는 좋은 제도다”고 말했다.
이어 최낙윤씨는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내 청소년들 진로탐색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도 한번쯤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홍천군에 접수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62만원으로 6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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