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진단평가는 자연재해 위험요인(14개 지표), 방재대책추진(26개 지표), 시설점검·정비실적(13개 지표) 등 3개 부문 53개 세부진단항목별 평가점수를 합산해 A등급부터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 안전도'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243곳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발생 위험요인과 방재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해 자연재해에 관한 안전도를 진단하는 평가다.
진단평가는 자연재해 위험요인(14개 지표), 방재대책추진(26개 지표), 시설점검·정비실적(13개 지표) 등 3개 부문 53개 세부진단항목별 평가점수를 합산해 A등급부터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된다.
청주시는 방재대책추진 부문과 방재시설점검·정비실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A등급 달성과 함께 향후 피해복구비의 2%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받는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재난에 안전한 청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문재인 예방…"민주주의 절대 후퇴해선 안돼" 공감대
- '술값 1만원 달라' 60대 아들의 행패와 노모의 눈물
- [칼럼]"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추억의 랩소디
- 응급처치 뒤 집까지 이송…돌연 구급대원 얼굴 수차례 때린 40대
- 전자발찌 차고 대낮에 성폭행 시도한 '그 놈'…징역 9년 불복했다
- 10명 중 8명 "집값 더 내릴 것"…10명 중 7명 "전세도 내릴 것"
- 서울교통공사, 전장연 시위 여파로 4호선 삼각지역 무정차 통과 조치
- '노스트라다무스'의 2023년 예언…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 부산 만덕터널서 음주 3중 추돌사고…2명 경상
- 이재명 尹 신년인사회 안 간 이유 "일정 때문, 전화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