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젠지 PUBG 팀, 선수 전원과 계약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PUBG 팀이 기존 선수들과의 작별을 택했다.
젠지는 2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이노닉스' 나희주, '렌바' 서재영, '스피어' 이동수, '애더' 정지훈, 그리고 '아수라' 조상원 코치와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젠지와 계약이 종료된 선수들 중 '렌바' 서재영은 광동 프릭스 합류가 발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젠지는 2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이노닉스’ 나희주, ‘렌바’ 서재영, ‘스피어’ 이동수, ‘애더’ 정지훈, 그리고 ‘아수라’ 조상원 코치와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젠지 PUBG 팀은 ‘피오’ 차승훈과 ‘에스더’ 고정완의 은퇴 선언 뒤 로스터를 재편, 2022 시즌에 임해 스매시 컵 시즌 6와 시즌 7을 우승했다. 이어 2022 PUBG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서는 그랜드 서바이벌까지 경기를 이어가며 찬스를 노렸으나 그랜드 파이널 출전에 실패했다.
젠지 측은 “그 동안 팀을 빛내준 선수분들 및 코치님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여정을 떠날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젠지와 계약이 종료된 선수들 중 ‘렌바’ 서재영은 광동 프릭스 합류가 발표됐다.
이미지=젠지 공식 SNS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