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신계용 과천시장 "미래 100년 준비의 해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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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은 "2023년을 과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준비의 해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 시장은 "모두가 뜻을 모아 이루고자 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시민과 소통을 연결고리로, 높이 뛰어오르는 토끼와 같이 과천시가 더 풍요로운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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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은 “2023년을 과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준비의 해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지난 6개월간의 다양한 성과물은 시민과 공직자 모두 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결과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신나게 일하고 발전하는 스마트한 자족도시 구축과 함께 꿈이 있는 인재 양성과 미래를 선도하는 과천 시 조성에 주력하는 등 과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입지가 선정된 환경사업소의 가동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관련 행정력 집중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가운데 명실상부한 과천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라고 했다.
또 “3기 신도시인 과천과 갈현지구의 충분한 자족 용지 확보와 함께 과천~위례선, GTX-C노선 등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차질 없는 구축에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메타버스, AI, 코딩 등 첨단 기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각 학교의 교육과 연계해 추진하겠다”고 새 비전을 제시했다.
또 “임신축하금 지급, 시립어린이집, 다 함께 돌봄센터 확충 등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힘쓰는 한편, 시립요양원과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공공도서관, 관문 제2 체육관 건립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모두가 뜻을 모아 이루고자 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시민과 소통을 연결고리로, 높이 뛰어오르는 토끼와 같이 과천시가 더 풍요로운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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