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2023 신년음악회' 개최…출연진 200명 대규모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대학교가 새해를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3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2일 계명대에 따르면 오는 5일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총 출연진이 200여 명이 넘는 대규모 공연이다.
하석배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장은 "많은 동문들의 참여가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의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며 "대규모 공연단의 참여로 좀처럼 보기 힘든 대편성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선사하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명대학교가 새해를 맞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3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2일 계명대에 따르면 오는 5일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총 출연진이 200여 명이 넘는 대규모 공연이다.
지휘는 마에스트로인 관현악전공 서진 교수가 맡고 바이올린 김남훈, 트럼펫 한만욱, 바리톤 김승철, 테너 하석배, 소프라노 이화영 교수와 함께 계명연합교향악단과 계명연합합창단이 무대에 선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고전,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하이든, 베토벤, 생상스, 글린카, 베르디의 대표적인 서곡과 협주곡, 합창곡을 비롯해 조두남, 김동진, 임긍수의 아름다운 한국 가곡도 감상할 수 있다.
1961년 종교음악과로 출발한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은 계명오페라단, 계명교향악단, 계명합창단, 계명무용단 등 전문예술단체를 구성해 매년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역민을 만나고 있다.
음악공연예술대학 재학생과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계명대 교수진, 국내외 여러 예술단체에서 주요 연주자로 활동하는 동문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하석배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장은 "많은 동문들의 참여가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의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며 "대규모 공연단의 참여로 좀처럼 보기 힘든 대편성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선사하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5일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계명아트센터 1층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문재인 예방…"민주주의 절대 후퇴해선 안돼" 공감대
- '술값 1만원 달라' 60대 아들의 행패와 노모의 눈물
- [칼럼]"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추억의 랩소디
- 응급처치 뒤 집까지 이송…돌연 구급대원 얼굴 수차례 때린 40대
- 전자발찌 차고 대낮에 성폭행 시도한 '그 놈'…징역 9년 불복했다
- 10명 중 8명 "집값 더 내릴 것"…10명 중 7명 "전세도 내릴 것"
- TBS 시사프로 폐지…유튜브로 간 '김어준 뉴스공장'
- 방음터널 발화 트럭, '2년 전'에도 주행 중 불 났었다
- 한국,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6위에 올랐다
- 3년째 지구대에 '익명 기부'…손편지와 현금 156만원 놓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