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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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평가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이뤄진다.
진천군은 예방대책 추진과 예방시설 정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최종적으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A등급 획득으로 진천군은 자연재난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때 피해 복구비의 2%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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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평가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이뤄진다. 자연재난 발생 위험요인과 방재정책 추진상황 등을 점검·평가한다.
진천군은 예방대책 추진과 예방시설 정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최종적으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A등급 획득으로 진천군은 자연재난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때 피해 복구비의 2%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진천군 관계자는 "재난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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