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산운용, 박충선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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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인프라 전문 투자 자산운용사인 삼천리자산운용은 박충선(62·사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군인공제회 자회사인 엠플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부동산과 대체 투자 부문에서 다수의 실물 부동산 개발 딜을 주도하고, 운용 규모를 확대해 회사를 흑자로 전환했다.
종합에너지회사인 삼천리그룹 계열사인 삼천리자산운용은 2009년 설립 이래 에너지 생산·공급 영역에서 금융상품을 선보이며 대체투자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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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인프라 전문 투자 자산운용사인 삼천리자산운용은 박충선(62·사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장기신용은행을 거쳐 KB국민은행 투자금융팀장, 투자금융본부장, CIB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어 KB인베스트먼트 대표로 재직하는 등 30년 넘게 투자금융(IB) 현장에서 일해온 전문가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군인공제회 자회사인 엠플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부동산과 대체 투자 부문에서 다수의 실물 부동산 개발 딜을 주도하고, 운용 규모를 확대해 회사를 흑자로 전환했다.
종합에너지회사인 삼천리그룹 계열사인 삼천리자산운용은 2009년 설립 이래 에너지 생산·공급 영역에서 금융상품을 선보이며 대체투자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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