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산업, 기부금·생활용품 2억3천만원 상당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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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산업은 2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과 생활용품을 쾌척했다.
기부 금품은 지정 기부금 1억원, 생활용품 2천600세트(1억3천만원 상당)이다.
기부금 등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만 65세 이상 수급자, 차상위 계층, 기초 연금 수급자로 홀로 사는 노인, 조손 가정, 고령 부부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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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럭키산업은 2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과 생활용품을 쾌척했다.
기부 금품은 지정 기부금 1억원, 생활용품 2천600세트(1억3천만원 상당)이다.
기부금 등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만 65세 이상 수급자, 차상위 계층, 기초 연금 수급자로 홀로 사는 노인, 조손 가정, 고령 부부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그동안 기부금품 전달식을 시청에서 열었던 것과 달리 기부, 나눔의 가치를 높이고자 이날 직접 기여 기관을 방문해 전달식을 했다.
박흥석 럭키산업 대표는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기부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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