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호 하나생명 대표 "종합 생보사 경쟁력 확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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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호 하나생명 신임 대표가 "보험업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고 종합 생명보험사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신임 대표는 2일 서울 을지로 본사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보험업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금융 환경과 새로운 규제 속에서 변화와 도전을 요구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대표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 포트폴리오 구축과 시장 흐름에 부합하는 영업 채널 다각화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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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임영호 하나생명 신임 대표가 "보험업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고 종합 생명보험사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신임 대표는 2일 서울 을지로 본사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보험업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금융 환경과 새로운 규제 속에서 변화와 도전을 요구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대표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상품 포트폴리오 구축과 시장 흐름에 부합하는 영업 채널 다각화를 중점으로 추진한다. 조직문화 혁신과 손님과 현장 중심 경영도 계획하고 있다.
1964년생인 임 대표는 성균관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 경영대학원(MBA) 석사 과정을 밟았다. 지난 1992년에 하나은행에 입행한 이후 중국 유한공사 행장, 디지털리테일그룹장, 리테일지원그룹장 등을 지냈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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