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2022년 MBC 퇴사→♥앤디와 결혼, 의미 있는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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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아내이자 MBC 전 아나운서 이은주가 2022년을 돌아봤다.
지난해 12월 31일 이은주는 "퇴사, 이사, 결혼, 촬영, 공부를 해낸 내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한 해였다. 많은 분의 응원과 배려가 없었다면 이뤄낼 수 없는 어쩌면 버겁기도 한 과정이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저 감사하고 뭉클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은주는 지난해 6월 앤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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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아내이자 MBC 전 아나운서 이은주가 2022년을 돌아봤다.
지난해 12월 31일 이은주는 "퇴사, 이사, 결혼, 촬영, 공부를 해낸 내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한 해였다. 많은 분의 응원과 배려가 없었다면 이뤄낼 수 없는 어쩌면 버겁기도 한 과정이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저 감사하고 뭉클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2023년 새해에는 또 어떻게 삶을 꾸려나갈지, 남편과 어떤 추억들을 만들어갈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다"며 "모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앤디와 이은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은주는 지난해 6월 앤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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