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올해 대규모 민자유치 위락시설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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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이범석 시장은 "올해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한 대규모 민자위락시설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는 시민과의 약속을 본격적으로 실현하는 원년으로삼겠다"며 "5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민자 위락시설 유치를 적극 추진해 상반기 안에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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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이범석 시장은 "올해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한 대규모 민자위락시설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는 시민과의 약속을 본격적으로 실현하는 원년으로삼겠다"며 "5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민자 위락시설 유치를 적극 추진해 상반기 안에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테마파크, 위락시설,리조트 등 다양한 제안을 받고 있다"며 "자금동원력과 시공사,경제 환경 등을 검토해 청주시민과 외지인을 유인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유력 부지는 공북저수지 일원과 오창저수지 일원"이라고 언급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관광과 내에 관광유치팀을 신설해 민자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시장은 또 "무심천과 미호강 주변에도 명품수변공원이 조성되는 등 청주가 100만 자족도시와 글로벌명품도시로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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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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