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 벤처·스타트업 '죽음의 계곡' 극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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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캐피탈(대표 최현숙)은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융자를 통해 기업 성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창업 초기에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산금융상 여신금융 부문 금상을 수상한다.
IBK캐피탈은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14조원 이상의 중소기업 투자·융자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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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캐피탈(대표 최현숙)은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융자를 통해 기업 성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창업 초기에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산금융상 여신금융 부문 금상을 수상한다.
IBK캐피탈은 현재 65개, 1조8393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며 투자 시장 활성화 및 자금 중개 기능 수행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소·벤처기업 자금 공급을 지속해서 확대하며 모험자본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IBK캐피탈은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14조원 이상의 중소기업 투자·융자를 지원했다.
창업 초기 기업에 자본을 공급하는 ‘창업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이른바 ‘죽음의 계곡’ 극복의 발판이 됐다. 중소기업 지원을 넘어서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4월에는 2000억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발행하기도 했다.
IBK캐피탈은 2021년 순이익 2000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18년 이후 3년 만에 이익이 두 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이다. 지난해 2분기에는 금융자산이 10조원을 넘어섰고, 건전성 지표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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