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 사장 "청렴한 공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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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2일 "LH 임직원들이 국민들 눈높이에 맞게 혁신해 국민을 위한 공정하고 청렴한 공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날 국토교통부·LH·주택도시보증공사 합동 시무식에서 "새롭게 태어날 LH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신도시 입주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도로·철도 등 교통 인프라를 입주 시기에 맞춰 신속하게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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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2일 "LH 임직원들이 국민들 눈높이에 맞게 혁신해 국민을 위한 공정하고 청렴한 공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날 국토교통부·LH·주택도시보증공사 합동 시무식에서 "새롭게 태어날 LH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께서 가장 불편해하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30년 지나도 재건축이 필요 없는 고품질의 튼튼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사장은 "신도시 입주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도로·철도 등 교통 인프라를 입주 시기에 맞춰 신속하게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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