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더 글로리, 이틀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5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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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공개한 지 이틀 만에 전 세계 순위 5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더 글로리의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의 모회사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스튜디오드래곤 주가가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이미 최근 한 달간 10% 넘게 올랐으며, 작품의 흥행 성공보다는 확실한 한한령 해제가 주가 상승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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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공개한 지 이틀 만에 전 세계 순위 5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등 10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죠.
미국 유력 매체인 포브스도 ‘송혜교의 미묘한 연기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파괴하려는 집착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라며 극찬했습니다.
반면, 더 글로리의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의 모회사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스튜디오드래곤 주가가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이미 최근 한 달간 10% 넘게 올랐으며, 작품의 흥행 성공보다는 확실한 한한령 해제가 주가 상승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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