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대규모 민자 테마파크 유치 추진"

이범석 시장은 올해가 사실상 민선 8기 시정을 펼치는 원년이라며 '꿀잼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대규모 민자 테마파크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몇몇 대기업이 투자의사를 보이고 있다"며 "공북저수지나 오창저수지 등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