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새해 첫 업무 시작 "의회다운 의회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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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새해 첫 업무일인 2일 국립 3·15민주묘지와 창원충혼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열었다.
신년 참배에는 김진부 의장을 비롯해 최학범·강용범 제1·2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방명록에 '3·15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살기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남기며 도민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를 펼쳐 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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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새해 첫 업무일인 2일 국립 3·15민주묘지와 창원충혼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열었다.
신년 참배에는 김진부 의장을 비롯해 최학범·강용범 제1·2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방명록에 '3·15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살기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남기며 도민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를 펼쳐 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수와 승진·전입·신규임용자에 대한 임용장이 수여됐다.
김 의장은 "직원들에게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위해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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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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