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자매도시 영동군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 기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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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2일 자매도시인 충북 영동군수와 의장 등이 시청사를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식은 1일부터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자매도시인 오산시 발전과 양 도시의 영원한 우정을 위한 영동군 측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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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2일 자매도시인 충북 영동군수와 의장 등이 시청사를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식은 1일부터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자매도시인 오산시 발전과 양 도시의 영원한 우정을 위한 영동군 측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이 아닌 사람이 타 지자체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제도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자매도시 오산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는 만큼 영동 주민들의 따스한 마음이 오산시민분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좋은 기회를 만들어 오산시도 영동군을 응원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의회 성길용의장은 영동군 의회 김오봉 산업경제위원장과 신현광 의원과의 자리에서 양 지역 간 교류를 적극 추진키로 협의했다.
양 도시는 지난 2000년 6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각종 행사시 예술단을 포함한 대표단을 교환 방문,청소년 문화체험 교류단 교환 방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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