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두리양식장서 그물 점검하던 60대 다이버 숨져
박현철 기자 2023. 1. 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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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의 한 가두리양식장에서 그물 점검을 위해 입수했던 60대 다이버가 숨졌다.
2일 오전 10시께 통영시 학림도 앞 가두리양식장에서 다이버 A(66) 씨가 양식장 그물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 갔다가 1시간 가량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어장주가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구조대와 잠수요원 등을 투입해 해상과 수중 수색을 한 결과 이날 오후 2시 40분께 가두리양식장 인근 수중에서 A 씨를 발견했지만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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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나오지 않자 어장주가 신고
해경, 수중 수색해 숨진 다이버 인양
해경, 수중 수색해 숨진 다이버 인양
경남 통영의 한 가두리양식장에서 그물 점검을 위해 입수했던 60대 다이버가 숨졌다.
2일 오전 10시께 통영시 학림도 앞 가두리양식장에서 다이버 A(66) 씨가 양식장 그물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 갔다가 1시간 가량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어장주가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구조대와 잠수요원 등을 투입해 해상과 수중 수색을 한 결과 이날 오후 2시 40분께 가두리양식장 인근 수중에서 A 씨를 발견했지만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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