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김영일 본부장 취임식 대신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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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김영일 신임 본부장이 취임식 대신 농업 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전북농협 김영일 본부장은 2일 남원시를 방문해 AI차단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순창의 스마트팜을 찾아 농민과 면담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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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김영일 신임 본부장이 취임식 대신 농업 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전북농협 김영일 본부장은 2일 남원시를 방문해 AI차단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순창의 스마트팜을 찾아 농민과 면담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전북농협 김영일 본부장은 "농협은 안전하게 생산기반 시설을 준비하고 농업인에게 편리한 영농지원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면서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전북농협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농협 신임 김영일 본부장은 농협의 연구소와 교육원, 유통지원, 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부서를 거쳐 전북본부 경제부본부장, 디지털 경제부장, 산지원예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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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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