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충혼탑 헌화 후 시무식 열고 새해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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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오전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실시하지 않았던 시무식을 열고 2023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교육현장의 다양한 생각을 모아 모두의 성장을 꾀한다는 의미의 새해 화두인 '집사광익(集.思廣益)'을 강조하며 "충북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자"고 말했다.
앞서 윤 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은 이날 사직동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을 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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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오전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실시하지 않았던 시무식을 열고 2023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윤건영 도교육감은 시무식에서 "도민들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조직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최대 현안인 학교교육 정상화를 통해 새로운 충북교육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현장의 다양한 생각을 모아 모두의 성장을 꾀한다는 의미의 새해 화두인 '집사광익(集.思廣益)'을 강조하며 "충북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자"고 말했다.
앞서 윤 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은 이날 사직동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을 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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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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