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원주 부시장 취임…'현안과제 성공 기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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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제18대 원주시 부시장이 2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삼척 출신의 김 부시장은 강릉고, 육군사관학교(44기), 미국 시라큐스 대학원을 졸업했다.
원주시는 김 부시장이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부시장은 "강원 최고의 도시 원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어깨가 무겁지만 원강수 원주시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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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제18대 원주시 부시장이 2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
삼척 출신의 김 부시장은 강릉고, 육군사관학교(44기), 미국 시라큐스 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정안전부 인력총괄팀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기획부장, 삼척시 부시장,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 총괄기획과장, 대변인, 경제진흥국장, 환동해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원주시는 김 부시장이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부시장은 "강원 최고의 도시 원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어깨가 무겁지만 원강수 원주시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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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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