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지방세외수입 우수 자자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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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중구는 2016년부터 세외수입팀을 운영하면서 지방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연도 체납액을 부과 부서에서 징수 부서로 이관하는 등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중구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지방세외수입을 확보·관리하기 위해 맞춤형 징수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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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중구는 이번 선정으로 표창과 지방교부세 3500만원을 받게 됐다.
중구는 2016년부터 세외수입팀을 운영하면서 지방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연도 체납액을 부과 부서에서 징수 부서로 이관하는 등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세외수입 부과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과 지도 점검 등을 통해 전문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지방세외수입을 확보·관리하기 위해 맞춤형 징수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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