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준예산 체제로 민생사업 차질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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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가 시의회의 파행으로 준예산 체제에 들어가면서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와 공공근로사업 차질이 우려됩니다.
시는 우선 영세가정 대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부터 시작하려던 행정체험 연수사업을 예산 미확보로 연기했습니다.
또 저소득층과 만 65세 이상 취업 취약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공근로사업도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올해 1단계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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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가 시의회의 파행으로 준예산 체제에 들어가면서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와 공공근로사업 차질이 우려됩니다.
시는 우선 영세가정 대학생 210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부터 시작하려던 행정체험 연수사업을 예산 미확보로 연기했습니다.
또 저소득층과 만 65세 이상 취업 취약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공근로사업도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올해 1단계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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