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스템엘린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 1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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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은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STEMELIN)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이 출시 4개월만에 판매 수량을 10만개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스템엘린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출시 전부터 피부 노화로 고민인 4060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GS홈쇼핑 방송 10회만에 고객 리뷰 약 5000건을 누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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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바이온은 코스메틱 브랜드 스템엘린(STEMELIN)의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이 출시 4개월만에 판매 수량을 10만개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스템엘린 ‘하이퍼 액티브 셀 앰플’은 출시 전부터 피부 노화로 고민인 4060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GS홈쇼핑 방송 10회만에 고객 리뷰 약 5000건을 누적했다.
이 앰플의 핵심 성분은 바이온 관계사인 ‘미래셀바이오’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인체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배양액(MBSS Adipo BM-EW)으로, 국제 화장품 성분 사전(ICID)에 최초로 등재됐으며 의약품 수준의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원료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템엘린 관계자는 “인체줄기세포배양액은 배양부터 생산까지 까다로운 과정이 필요한 바이오 소재 기능성 원료로 피부에 이롭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오랜 연구와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근본적인 피부 건강을 위한 제품 개발을 위해 방송 10회만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스템엘린만의 다양한 제품군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올해부터 홈쇼핑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수출 등 브랜드 유통망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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