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양식장 그물 확인하던 50대 다이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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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0시쯤 경남 통영시 학림도 앞 가두리 양식장에서 다이버 A(50대)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통영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가두리양식장을 포함한 인근 해역에 잠수요원 12명 등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벌인 끝에 오후 2시 40분쯤 양식장 인근 수중에서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A씨는 양식장 그물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지만 1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어장주가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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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0시쯤 경남 통영시 학림도 앞 가두리 양식장에서 다이버 A(50대)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통영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가두리양식장을 포함한 인근 해역에 잠수요원 12명 등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벌인 끝에 오후 2시 40분쯤 양식장 인근 수중에서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A씨는 양식장 그물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지만 1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어장주가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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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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