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보험료 부담 낮춘 `뉴더든든한 종신보험`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생명은 가입 초기 질병 사망 보험금을 줄여 보험료 부담을 낮춘 '교보뉴더든든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질병 사망 보험금이 주계약 가입금액의 50% 수준에서 매년 10%포인트씩 점증해 5년 후에는 주계약 가입금액과 같아진다.
한편 교보생명은 자산가들의 안정적인 상속세 재원 마련을 돕기 위한 '교보뉴더든든한VIP종신보험'도 이날 선보였다.
금리확정형 상품으로, 주계약 최소 가입금액은 10억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은 가입 초기 질병 사망 보험금을 줄여 보험료 부담을 낮춘 '교보뉴더든든한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질병 사망 보험금이 주계약 가입금액의 50% 수준에서 매년 10%포인트씩 점증해 5년 후에는 주계약 가입금액과 같아진다.
또한 보험료 납입 기간 해약환급금을 줄여 보장 대비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게 했다.
예정이율이 5년 미만 3.5%, 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15%인 금리확장형 상품이다. 남성은 78세, 여성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한편 교보생명은 자산가들의 안정적인 상속세 재원 마련을 돕기 위한 '교보뉴더든든한VIP종신보험'도 이날 선보였다. 금리확정형 상품으로, 주계약 최소 가입금액은 10억원이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자발찌 차고 카페서 성폭행 시도한 40대…징역 9년 불복 항소
- 지퍼백에 `사람 심장` 보관하는 여성…무슨 사연이길래
- 文 전 대통령 "보듬지 못하는 못난 모습…유난히 추운 겨울"
- 중국내 한국공관 코로나 직격탄…직원 240여명 확진
- 히잡 벗은 이란 체스선수, 스페인 이주…"생명 위협 느낀다"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