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올해의 넥스원인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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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2일 지난 한해 탁월한 성과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에게 '올해의 넥스원人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넥스원人상'은 기존 개인부문 외 올해부터 단체부문이 추가됐다.
대표이사 표창에는 전자전 소프트웨어 분야 총괄 책임자로서 전자전의 주요 과제 수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전자전기술개발단 박경태 단장을 비롯해 연구·사업·해외·생산·지원 등의 부문에서 총 6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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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PGM 대공체계연구소 김대준 소장 수상
김지찬 대표 신년사 통해 "내실경영 강화하자"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LIG넥스원이 2일 지난 한해 탁월한 성과를 통해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에게 ‘올해의 넥스원人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넥스원人상’은 기존 개인부문 외 올해부터 단체부문이 추가됐다. 개인부문은 장사정포요격체계 탐색개발 등 제안전략 수립 및 수주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연계사업 수주기반 확보에 기여한 김대준 PGM 대공체계연구소 소장이 선정됐다.
단체부문은 지난해 신규 탐색기 사업 100% 수주 달성, 레이저소화기 개발기술, 소형 함정용 2.75인치 유도로켓 발사체계 개발 등 3개 부문에서 공동 수상했다.
대표이사 표창에는 전자전 소프트웨어 분야 총괄 책임자로서 전자전의 주요 과제 수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전자전기술개발단 박경태 단장을 비롯해 연구·사업·해외·생산·지원 등의 부문에서 총 6명이 선정됐다.
김지찬 대표는 이날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덕분에 높은 경영성과를 달성한 한 해였다”며 “올해의 경영활동방향인 사업 안정, 조직 변혁 및 재무 견실화, 기술 개발과 미래먹거리 확보, 인재육성을 중심으로 내실 경영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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