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새 싱글 'OMG' 선주문 80만 장, 신드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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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새 싱글 'OMG'로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올해도 신드롬을 예고했다.
2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뉴진스의 'OMG' 선주문량이 이날 기준 80만 장에 달했다.
뉴진스의 'OMG'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OMG'는 메시지 카드 버전 앨범과 위버스 앨범(Weverse Albums) 등 두 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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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새 싱글 'OMG'로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올해도 신드롬을 예고했다.
2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뉴진스의 'OMG' 선주문량이 이날 기준 80만 장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의 선주문량(45만 장)은 물론, 총 판매량(69만1,606장)까지 뛰어넘는 숫자다.
'뉴 진스'는 발매 1주일 만에 31만 장이 팔리면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OMG'가 이 기록을 가뿐하게 깰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의 'OMG'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동명의 타이틀곡 'OMG'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다. 'OMG'는 메시지 카드 버전 앨범과 위버스 앨범(Weverse Albums) 등 두 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지난해 8월 데뷔한 뉴진스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앨범에 실린 세 곡 '어텐션' '하이프 보이' '쿠키'를 상위권에 올려 놓으며 엄청난 관심을 끌어 모았다. 지난달 19일 발표한 신곡 '디토(Ditto)' 역시 주요 음원 사이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은서 기자 silv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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