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에 만전" 광주 동·남·북·광산소방서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남·북·광산소방서 신임서장이 잇따라 취임해 본격 업무에 나섰다.
2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제46대 동부소방서장에 송민영 소방정이 취임했다.
송 신임서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 광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과 광주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장 등을 지냈다.
최 신임서장은 1995년에 소방에 입문, 광주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 등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1월 취임 서부소방서장은 유임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동·남·북·광산소방서 신임서장이 잇따라 취임해 본격 업무에 나섰다.
2일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제46대 동부소방서장에 송민영 소방정이 취임했다.
송 신임서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 광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과 광주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장 등을 지냈다.
13대 남부소방서장에는 이남수 소방정이 취임했다. 1987년 소방에 입문한 이 신임서장은 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 안전보건팀장과 119종합상황실 정보통신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19대 북부소방서장으로는 최정식 소방정이 부임했다. 최 신임서장은 1995년에 소방에 입문, 광주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 등을 지냈다.
광산소방서 23대 서장에는 김영일 소방정이 취임했다. 김 신임서장은 1997년에 공직 생활을 시작해 광주 소방학교 교수부장과 소방안전본부 특수구조단 현장지원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소방서장들은 복잡·다양해지는 각종 재난 대비 소방 선진화 정책과 지역 실정에 맞는 현장 활동을 펼쳐 시민 안전·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 1일자로 임기를 시작한 문희준 광주 서부소방서장은 유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