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전주대 왕석순 교수, 교육과정 정책 추진 유공자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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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가정교육과 왕석순 교수(도서관장)가 교육부의 '국가 교육과정 정책 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왕 교수는 국가 수준의 초·중등 교육과정 개발, 교사의 교육과정 이해 제고를 위한 연수 지원, 국정 및 검인정 교과서 개발, 교수·학습자료 개발(에듀넷 티 클리어 탑재 자료), 교육과정 심의회 심의위원, 성취기준 및 평가 기준 개발 등의 연구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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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가정교육과 왕석순 교수(도서관장)가 교육부의 '국가 교육과정 정책 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왕 교수는 국가 수준의 초·중등 교육과정 개발, 교사의 교육과정 이해 제고를 위한 연수 지원, 국정 및 검인정 교과서 개발, 교수·학습자료 개발(에듀넷 티 클리어 탑재 자료), 교육과정 심의회 심의위원, 성취기준 및 평가 기준 개발 등의 연구를 펼쳐왔다.
또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 개발,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학교 인구교육,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아버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연구에서 책임자 또는 공동연구자로 활동하며 국가 교육과정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앞서 왕 교수는 2018년 2월에도 '2015 개정 교육과정 운영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2022 개정 실과(기술·가정) 교육과정' 개발에서 팀장(가정과 교육 분야)으로 연구를 주도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다시 받는 영예를 안았다.
왕 교수는 국가 수준의 연구 경험을 우리 지역사회의 초·중등 교육 및 대학 발전에 환원하는 체인지 메이커로서의 역할과 함께 교육과정 문해력을 갖춰 수업을 재구성하는 역량 있는 예비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수업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주대 황인수 본부장, '2022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유공…장관 표창
전주대는 황인수 교육혁신본부장이 교육부 '2022년 대학 혁신지원 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황 본부장은 교육혁신본부가 설립된 2017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6년여에 걸쳐 전주대의 교육혁신을 총괄하고 있다.
학생 성공에 중점을 두고 SUPER 핵심 역량 및 전공 능력 기반 교육과정, 융합 교육 및 원격교육, 교수·학습 방법 개선 등을 주도해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의 위상 정립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대학혁신지원사업 시범사업(PILOT) 선정, 2년 연속 최우수대학(A) 선정, 성과분석 및 사업 효과성 측정 도구 개발 연구 등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황 본부장은 수퍼스타를 키우는 곳 전주대가 학생 성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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