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한 식당서 LPG 누출 추정 불…2억3000만원 피해
박건영 기자 2023. 1. 2. 16:57
(진천=뉴스1) 박건영 기자 = 2일 오전 8시16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다.
불은 2층짜리 건물 1동과 내부 집기류 등을 모두 태우고 2억3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PG가 누출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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