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o B, '핫플' 등극.. 개관 후 10만명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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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함께 선을 보이는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가 9월 30일 개관 이후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2일 서울산업진흥원에 따르면, B the B는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자유롭게 방문해 서울의 뷰티 패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공간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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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함께 선을 보이는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가 9월 30일 개관 이후 폭발적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2일 서울산업진흥원에 따르면, B the B는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자유롭게 방문해 서울의 뷰티 패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공간으로 만들어졌다. ‘B the B’는 ‘Be the Beautiful’을 의미하는 공간 브랜드로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경험을 통해 스스로 아름다운 사람인 것을 발견하는 공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곳은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SNS 중심 홍보를 통해, 개관 후 약 2개월간 약 10만명의 시민들이 다녀갔으며, 온라인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78억원 이상의 매출지원 성과를 만들어냈다.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는 DDP 디자인장터 내에 뷰티패션 브랜드 제품 전시와 체험형 공간으로 약 37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뷰티테크’, ‘커뮤니케이션’ 4개의 라운지로 구성됐다. 또한 생명과의 공존이라는 ‘바이오필리아’(자연과 생명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인 사랑) 콘셉트를 담았다.
서울산업진흥원 관계자는 "‘B the B’는 시민과 서울의 뷰티패션 콘텐츠를 잇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연과 친환경, 뷰티를 결합한 공간에서 시민들은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8일에는 해외문화홍보원(KOCIS)의 주최로 카자흐스탄, 인도, 아랍에미레이트,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홍콩, 이탈리아 등 8개국의 외신 기자들이 ‘B the B’를 방문했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B the B가 DDP와 동대문 클러스터를 끈끈하게 엮어준다면 파급력은 엄청날 것이다”라며 “서울이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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