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 취임식 대신 방역·스마트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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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신임 전북농협 본부장이 2일 취임식 대신 현장으로 달려갔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날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자 고병원성 조류독감(AI) 차단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스마트팜 농가를 면담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협은 안전하게 생산기반 시설을 준비하고 농업인에게 편리한 영농 지원을 제공할 책임을 갖고 있다"며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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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김영일 신임 전북농협 본부장이 2일 취임식 대신 현장으로 달려갔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날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자 고병원성 조류독감(AI) 차단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스마트팜 농가를 면담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남원시 조산동에 위치한 축협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축산차량 소독과 소독필증 발급,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운영 등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에게 방역복과 격려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순창의 한 실속형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농협은 안전하게 생산기반 시설을 준비하고 농업인에게 편리한 영농 지원을 제공할 책임을 갖고 있다"며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에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안 출신인 김영일 본부장은 연구소와 교육원, 유통지원, 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 부서를 두루 거친 뒤 전북본부에서 경제부본부장과 디지털경제부장, 산지원예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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