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Biz-D] YG엔터, 9.58%↑…GD 지수 솔로·베이비몬스터 기대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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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 활동, 데뷔를 앞둔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론칭 등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YG엔터테인먼트의 이날 강세는 깜짝 영상을 통해 공개한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 활동 계획,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론칭 소식 등에 따른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계열사 YG PLUS도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24%(275원) 오른 4685원에 거래를 마치는 등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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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비 거래량 4배 증가…투자자 관심↑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 활동, 데뷔를 앞둔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론칭 등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2일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9.58%(4200원) 오른 4만8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상승이며, 지난달 30일 휴장 후 열린 올해 첫 장에서 전날 대비 4배 가량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이날 강세는 깜짝 영상을 통해 공개한 빅뱅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 활동 계획,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론칭 소식 등에 따른다.
특히 최근 무죄를 선고 받아 이슈를 모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가 이번 영상에 등장, 베이비몬스터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양현석은 영상에서 "YG 유전자를 갖고 있는 베이비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이라며 "지난 4년 동안 월말평가를 통해 날 놀라게 했던 것처럼 세상을 놀라게 해 줄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이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면서 유일하게 YG엔터테인먼트에 남아 있는 지드래곤은 물론, 내년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블랙핑크의 솔로 활동도 예고되면서 아티스트의 행보가 당분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계열사 YG PLUS도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24%(275원) 오른 4685원에 거래를 마치는 등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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