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6주 연속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쇼미11' 2위

윤성열 기자 2023. 1. 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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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6주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2일 CJ ENM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2022년 12월 4주차(12월 19일~25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부문 CPI 지수에서 410.6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재벌집 막내아들'은 11월 3주차부터 6주 연속 이 부문 1위를 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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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JTBC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6주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2일 CJ ENM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2022년 12월 4주차(12월 19일~25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부문 CPI 지수에서 410.6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재벌집 막내아들'은 11월 3주차부터 6주 연속 이 부문 1위를 수성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지난달 25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마지막 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26.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김남희 등 출연 배우들의 열연이 빛났다.

2위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이 이름을 올렸다. 296점을 받은 '쇼미더머니11'은 예능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3위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빛과 그림자'(271.8), 4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268.7), 5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244.9)가 각각 차지했다.

6위는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235.3), 7위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230.6), 8위는 ENA 플레이, SBS 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230.4), 9위는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215.6), 10위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210.3) 순이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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