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 한승희 전 국세청장 고문으로 영입
박정수 2023. 1. 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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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륙아주가 한승희 전 국세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한 전 청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에 3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한 전 청장은 이날 강남구 테헤란로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대륙아주 조세 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희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한 전 청장의 영입이 우리 법인의 조세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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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한승희 전 국세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한 전 청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에 3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국제조세관리관, 조사국장 등을 거쳐 제22대 국세청장(2017년 6월 28일~2019년 6월 27일)으로 근무했다.
한 전 청장은 이날 강남구 테헤란로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대륙아주 조세 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희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한 전 청장의 영입이 우리 법인의 조세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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