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세월호 분향소 대안 없이 철거 강요".. 갈등 격화
허현호 2023. 1. 2.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 세월호 분향소 철거를 놓고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전주세월호분향소 '분향소를 철거하면 실내기억공간 조성 지원을 논의하겠다'는 당초 입장과 달리, 전주시가 인근 시장 내 공간 알선 외에 해줄 게 없다고 밝혔다며 대안없이 철거를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주시는 철거 뒤 논의하겠다는 취지였지 확답은 아니었다며, 인근에 설치된 10.29 참사 분향소 운영 기간 등을 고려해 강제 철거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 세월호 분향소 철거를 놓고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전주세월호분향소 '분향소를 철거하면 실내기억공간 조성 지원을 논의하겠다'는 당초 입장과 달리, 전주시가 인근 시장 내 공간 알선 외에 해줄 게 없다고 밝혔다며 대안없이 철거를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주시는 철거 뒤 논의하겠다는 취지였지 확답은 아니었다며, 인근에 설치된 10.29 참사 분향소 운영 기간 등을 고려해 강제 철거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익산 고속버스터미널 폐업.. 시외버스터미널과 통합 운영
- 전주시 제야 축제 3년 만에 개최.. 노송광장 일대 통제
- 새벽에 익산 한의원서 화재.. 군산 주택 방화 50대 검거
- "(주)자광 개발 속도 내다 노동자 안전 소홀".. 시민단체 비판 잇달아
- 전북 해맞이 행사 '풍성'.. 전주 기준 7시 41분 일출
- 지적장애인 동생 창고에 감금.. 20대 부부 검거
- 전북 첫 10.29 참사 분향소.. 유가족이 분향소를 만든 이유는?
- 전북지역 초등학교 51%.. "올해 신입생 10명 미만"
- 정읍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올겨울 네 번째
-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지자체 "복잡한 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