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 '여수대로IC-북의왕IC'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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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경기 과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 화재 사고로 통제됐던 제2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통행이 재개 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졌고 4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고려해 일부 구간의 통행을 재개했다"며 "사고지점 구간은 추가 조사를 위해 당분간 통행 제한이 계속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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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경기 과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 화재 사고로 통제됐던 제2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통행이 재개 됐습니다.
경찰과 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주식회사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여수대로 나들목(IC)에서 북의왕 나들목까지 13.7km를 양방향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화재가 났던 방음터널을 포함해 8.2km 구간은 계속 통제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에서 불이 나 5명이 숨졌고 4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고려해 일부 구간의 통행을 재개했다"며 "사고지점 구간은 추가 조사를 위해 당분간 통행 제한이 계속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181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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