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식당서 가스 폭발 추정 불…인명피해 없어

조성현 기자 2023. 1. 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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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8시16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층짜리 건물(연면적 300㎡)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2층에 있던 70대 건물주는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가스 폭발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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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2일 오전 8시16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3.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2일 오전 8시16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층짜리 건물(연면적 300㎡)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2층에 있던 70대 건물주는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가스 폭발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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