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홍보영상 달랑 하나인데… 김어준 유튜브 ‘뉴스공장’ 사흘 만에 구독자 30만 돌파

양다훈 2023. 1. 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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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어준씨가 TBS 라디오 '뉴스공장' 하차 후 개설한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사흘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2일 오후 4시 30분 기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채널 구독자수는 32.2만명 수준이다.

김씨의 첫 유튜브 방송 게스트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29일을 끝으로 TBS 시사방송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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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어준씨. 연합뉴스
 
방송인 김어준씨가 TBS 라디오 ‘뉴스공장’ 하차 후 개설한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사흘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2일 오후 4시 30분 기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채널 구독자수는 32.2만명 수준이다.

채널엔 아직 55초짜리 티저 홍보 동영상밖에 올라와 있지 않지만 누리꾼들의 관심은 상당하다.

김씨의 첫 유튜브 방송 게스트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 전 이사장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1월 9일부터 방송한다고 하는데 첫날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박지원 전 국정원장,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 기존 출연진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29일을 끝으로 TBS 시사방송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하차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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