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부산시 마을기업 공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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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가 오는 16~18일 공고일 기준 구에 소재한 사업장을 기반으로 '부산시 마을기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신청기업은 마을기업 지원기관과 구의 현지 조사를 거쳐 내달 중 부산시 심사, 3월 중 행정안전부 최종 심사를 통해 지정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특성 있는 기업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마을기업으로 많이 발굴돼 지역문제 해결·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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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이란 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일자리 창출로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하는 마을 단위 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1회차(신규·청년), 2회차(재지정), 3회차(고도화)로 구분된다. 지정되는 회차에 따라 1회차는 5000만원, 2회차는 3000만원, 3회차는 2000만원의 사업비(자부담 20% 이상, 청년 마을기업은 10% 이상)를 지원받을 수 있고 시 마을기업 지원기관 교육·컨설팅, 마을기업 육성 관련 홍보·판로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마을기업 지정요건인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기업성을 모두 충족한 법인 대상이다.
이번 공모 신청기업은 마을기업 지원기관과 구의 현지 조사를 거쳐 내달 중 부산시 심사, 3월 중 행정안전부 최종 심사를 통해 지정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구비서류를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우편 접수 불가)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특성 있는 기업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마을기업으로 많이 발굴돼 지역문제 해결·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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