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중국발 코로나19 방역 점검…인천공항 찾아

정종오 2023. 1. 2.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는 여러 방역 대책을 내놓았다.

정부는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 내 공관에서의 단기비자 발급 제한(1월2~31일, 연장 가능) ▲중국발 운항 항공편 증편 제한 ▲탑승전 48시간 이내 PCR 또는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 의무화(1월5~2월28일) ▲입국후 1일 이내 PCR검사 의무화(1월2~2월28일) 등의 대책을 마련·시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PCR 검사 현장 점검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는 여러 방역 대책을 내놓았다.

정부는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 내 공관에서의 단기비자 발급 제한(1월2~31일, 연장 가능) ▲중국발 운항 항공편 증편 제한 ▲탑승전 48시간 이내 PCR 또는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 의무화(1월5~2월28일) ▲입국후 1일 이내 PCR검사 의무화(1월2~2월28일) 등의 대책을 마련·시행 중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마련되 검사센터. [사진=뉴시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공항 검역관 등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의 코로나19 상황 악화에 대응해 지난달 30일 중대본을 통해 발표한 방역강화조치의 현장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 총리는 인천공항검역소장으로부터 인천공항의 코로나19 검역대응상황을 보고받고, 중국발 단기체류외국인의 인천공항 PCR 검사현장과 검사 후 대기장소 등을 점검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