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솔로 데뷔 초읽기…“곧 좋은 소식”
2023. 1. 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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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딛는다.
블랙핑크 멤버 중엔 마지막 주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지수가 현재 솔로 앨범 녹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북미 7개 도시와 유럽 투어를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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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딛는다. 블랙핑크 멤버 중엔 마지막 주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지수가 현재 솔로 앨범 녹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YG에 따르면 지수는 지난해부터 바쁜 월드투어를 일정과 음악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켓 사진 촬영까지 끝마치고 틈틈이 음악 작업에 매진해 왔다. 곧 좋은 소식을 들고 찾아 뵐 것”이라고 귀띔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북미 7개 도시와 유럽 투어를 일정을 소화했다. 올해부턴 아시아,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투어를 진행,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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