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명예예술인’에 여수지역 원로 예술인 3명 포함돼

2023. 1. 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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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으로 여수 지역 원로 예술인 3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남도는 2022년 5월 최초로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 지정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을 선정해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시에서는 ▷미술 부문-강종래 ▷문학 부문-이성관 ▷음악 부분-박웅래 3명이 2022년 전라남도 명예예술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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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으로 여수 지역 원로 예술인 3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남도는 2022년 5월 최초로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 지정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을 선정해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시에서는 ▷미술 부문-강종래 ▷문학 부문-이성관 ▷음악 부분-박웅래 3명이 2022년 전라남도 명예예술인에 선정됐다.

전라남도 명예 예술인으로 선정되면 지정서와 함께 ‘명예 예술인의 집’ 현판을 수여 받게 된다.

또한 책자 발간 지원과 함께 각종 간행물과 누리집 등에 홍보를 지원하고, 전라남도와 문화재단의 문화예술 분야 지원 사업에서도 우대를 받는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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